톨스토이-사람은 무엇으로사는가,세개의질문, 초대받지않은손님 ,아비무츠의 아내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1886년에 출판된 단편 소설집이다. 이 소설집에는 네 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는데, 각각은 인간의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른 관점에서 탐구한다. 톨스토이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의 종교적 철학과 도덕적 신념을 표현하고자 했다.

1.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줄거리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가는 천사 미하일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구두 수선공 세몬과 그의 가족의 도움으로 사랑의 진리를 깨닫는 이야기이다. 미하일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여 죽어가는 어머니의 영혼을 거두지 못하고, 그녀가 낳은 쌍둥이 아이들을 버린 죄로 날개가 부러지고 벌거벗은 채 들판에 버려진다. 그는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다가 가난한 구두 수선공 세몬에게 구조되고, 그의 집에서 살게 된다.

세몬과 그의 아내 마트료나는 미하일을 따뜻하게 대하고, 구두 수선하는 일을 가르쳐준다. 미하일은 세몬과 함께 일하면서 사람들의 삶을 관찰하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내린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사람의 마음에는 무엇이 있는가? 사람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은 각각 사랑, 미래, 사랑이다. 미하일은 이 진리를 깨달을 때마다 웃음을 지으며, 마지막으로 쌍둥이 아이들을 다시 만난 후 천사로 돌아가기 위해 하늘로 날아간다.

이 이야기는 한 장인이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기 위해 여러 가지 일을 시도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장인은 부자가 되거나 왕이 되거나 성인이 되려고 하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인 신발을 만드는 일에 충실하면서 삶의 행복을 얻게 된다.

톨스토이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인간은 자신의 재능과 사랑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2.'세 개의 질문'

줄거리

톨스토이의 세 개의 질문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쓴 단편 소설입니다. 이 소설은 한 왕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 사람, 일을 알고 싶어서 현자를 찾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왕은 현자에게 세 가지 질문을 물었지만, 현자는 답을 주지 않고 왕을 자신의 집에 초대했습니다. 그리고 왕은 현자의 집에서 여러 가지 사건에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왕은 적군의 습격을 막고, 살해당할 뻔한 현자를 구하고, 부상당한 사람을 치료하는 등의 일을 했습니다.

그 후에 현자는 왕에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알려줬습니다. 현자는 가장 중요한 시간은 지금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은 현자의 말에 감동하고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 왕자가 자신이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있어야 하는지를 알고 싶어 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왕자는 세 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여러 현자들에게 물어보지만, 만족할 만한 답을 듣지 못한다. 결국에는 왕자는 한 현자가 살고 있는 숲으로 가서 그와 함께 일하면서 세 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깨닫게 된다. 톨스토이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인간은 현재의 순간과 장소와 사람에 집중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3.'초대받지 않은 손님'

줄거리

귀족인 네코데모프가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시골로 내려가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땅을 빼앗으려는 농민들과 마주친다. 니 고데모프는 농부들을 협박하고 학대하며 자신의 권리를 주장한다. 니 고데모프는 자신의 집에 돌아가는 길에 한 농민이 자신을 쫓아오는 것을 발견하고, 그를 죽이려고 총을 겨눈다. 그러나 그 순간, 니 고데모프는 자신이 죽음의 위기에 처한 것을 깨닫고, 농민에게 용서를 구한다. 농부는 니코데모프를 죽이지 않고,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니 고데모프는 농민의 가족과 함께 밥을 먹고, 그들의 삶과 가치관에 감동받는다. 네코데모프는 자신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농부들에게 사과하며 화해한다. 네코데모프는니코데모프는 농부들과 함께 살기로 결심하고, 자신의 재산을 모두 포기한다. 그러나 그가 도시로 돌아가서 재산을 처분하려는 날, 그는 길에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진다. 네코데모프는 죽기 전에 하늘을 바라보며,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했던 시간은 농민들과 함께한 하룻밤이었다고 생각한다.

이 이야기는 한 농부가 자신의 집에 들어온 낯선 사람을 환대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농부는 처음에는 낯선 사람을 쫓아내려고 하지만, 나중에는 그가 자신의 적이었던 것을 알게 되면서도 그를 용서하고 돕게 된다. 톨스토이는 이 이야기를 통해 인간은 자신의 원수에게도 자비와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4.'아비무츠와 아비무츠의 아내'

줄거리

아비무츠는 가난한 러시아 농민으로, 아내와 함께 작은 집에서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의 땅을 강탈당한 후에도 복수심이 없고, 오히려 자신보다 더 가난한 이웃들을 돕는다. 그는 자신의 삶이 행복하고 의미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그와 달리 불만스럽고 욕심이 많다. 그녀는 남편이 너무 부드럽고 약하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더 많은 돈과 땅을 원한다.

어느 날, 아비무츠는 한 부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자의 집에 가서 장례식을 도와주기로 한다. 그는 부자의 시신을 입장시키고, 부자의 친척들과 친구들이 장례식에 참석하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고, 오직 한 명의 사람만이 부자를 위해 기도한다. 그 사람은 부자가 어릴 때부터 섬겨온 하인이었다.

아비무츠는 이를 보고 깊은 감동을 받는다. 그는 부자가 자신의 재산과 명예에만 집착하면서도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반면에 자신은 가난하고 고통스럽지만, 이웃들과 친구들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는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축복받았다고 감사한다.

아비무츠가 집으로 돌아오면, 그의 아내가 그를 비난한다. 그녀는 남편이 부자의 재산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화를 내며, 남편이 너무 어리석고 멍청하다고 말한다. 아비무츠는 그녀에게 부자의 삶과 자신의 삶을 비교해보라고 말한다. 톨스토이의 소설 '아비무츠와 아비무츠의 아내'는 19세기 러시아의 시골에서 살던 가난한 농부 아비무츠와 그의 아내가 주인공이다. 이들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어느 날 아비무츠가 갑자기 병에 걸리게 된다.

그는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삶과 가치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되고, 아내에게 자신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부탁한다. 아내는 그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용서하며, 그와 함께 죽음을 맞이한다. 이 소설은 사랑과 죽음, 인간의 존엄성과 신앙에 대한 톨스토이의 철학적인 생각을 담고 있다. 이 이야기는 한 부부가 자신들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상상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